대우건설이 올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한남2구역 시공사로 선정되며 승기를 거머줬다. 대우건설은 지난 5일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총 조합원 908명 중 704명이 총회에 참석했고, 부재자 투표를 포함한 전체 760표 중 대우건설이 407표를 득표했다. 경쟁을 벌인 롯데건설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을 두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간 수주 경쟁 신경전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시공사 선정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우건설 직원의 투표 장소 무단 침입 의혹이 일면서 부재자 투표를 중단하고 경찰 조사까지 받는 소동까지 벌어졌을 정도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2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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